더 뺄 살 없는 엄지원 공복 53kg 몸매 “40분 걸어야 개운”(엄튜브)

사진=채널 ‘엄튜브’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엄지원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11월 25일 엄지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엄지원의 엄Tube'를 통해 '여배우의 디톡스 몸매유지 루틴. 공복유산소 7day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지원은 아침 공복 몸무게 54.6kg를 인증하며 일주일 간 공복 4천 보 걷기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렇게 하면 몸을 건강하게 변화시킨다는 추천을 받았다"라는 설명.

이어 엄지원은 54.5kg, 55.2kg, 53.1kg로 변화하는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는 아침 일찍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유했고 공복 유산소를 못한 날은 촬영 현장을 돌아다니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 2주차를 맞아 53kg가 된 엄지원은 "살이 많이 빠졌다. 1.5kg 정도 빠졌다. 40분 정도는 걸어야 개운한 느낌이 난다"라고 했다.

그는 "일상 속에서 시간을 쪼개서 해야 한다. 시간은 결코 저절로 나지 않는다. 시간은 만드는 거다"라며 자기 관리에 대해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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