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프로축구 호날두, 30m 중거리 슛…시즌 15골 득점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약 30m 거리에서 절묘한 로빙슛으로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는 2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오크두드와 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약 30m 거리에서 절묘한 로빙슛으로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는 2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오크두드와 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호날두는 후반 32분과 35분에 2대 0, 3대 0을 만드는 득점을 차례로 올리며 시즌 15호 골을 기록해 득점 부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특히 후반 35분에 넣은 골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상대 골키퍼가 공을 걷어내기 위해 페널티 지역 밖으로 나오는 바람에 골문이 비어 있었고, 이를 확인한 호날두는 약 30m 거리에서 공을 높게 차올리는 로빙슛으로 3대 0을 만들고 환호했습니다.
11승 1무 2패가 된 알나스르는 승점 34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알힐랄(11승 2무·승점 35)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종오 기자 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시어머니 훈계에 맥주병 던진 며느리…폭력으로 되갚은 남편
- [포착] 대장에 파리가 왜 있어?…내시경 카메라에 찍힌 '미스터리'
- 총성 일시 멈춘 첫날…인질·수감자 무사히 교환
- "또대급"…7년 만에 우승컵 든 롤드컵, 흥행 더 반가운 이유
- [영상] 서울 화곡동 도로에서 상수도관 파열…2시간여 만에 수리 완료
- 휴전 코앞에 두고 숨진 27살 여성…마지막 영상 속 호소
- 1층서 난 불 14층 옥상까지 '활활'…외벽 타고 치솟았다
- '또래 살해' 정유정 1심에서 무기징역…'사형' 아닌 이유
- '세일 기간' 아니면 지갑 안 연다…뚜렷해진 불황형 소비
- '강남 집값'도 꺾였다…다시 얼어붙은 부동산,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