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에 18홀 파크골프장 조성…2024년 4월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는 한천저류지 소공원(오등동 1834-94)에 '아라동 파크골프장(18홀)'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6억8000만원을 들여 1만3175㎡ 부지에 조성됐으며 내년 4월 이후 정식 개장한다.
아라동 이외에도 시는 지난 4월 착공한 구좌읍(18홀)·회천동(36홀) 파크골프장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시는 한천저류지 소공원(오등동 1834-94)에 '아라동 파크골프장(18홀)'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6억8000만원을 들여 1만3175㎡ 부지에 조성됐으며 내년 4월 이후 정식 개장한다.
제주시는 개장 전까지 연면적 99㎡ 규모로 지상 1층에 쉼터, 화장실, 관리실 등 편의시설과 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
아라동 이외에도 시는 지난 4월 착공한 구좌읍(18홀)·회천동(36홀) 파크골프장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또 애월읍(18홀), 한림읍(6홀), 노형동(18홀)에도 2025년까지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총 8곳(132홀)을 추진하고 있다.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치는 골프'로 골프와 게이트볼을 융합한 생활 스포츠다. 일반 골프와 달리 1개의 채와 1개의 공을 활용한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