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센세이션"…엔하이픈, 美 GMA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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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미국 지상파 ABC의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엔하이픈은 24일(현지시간)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신곡 '스윗 베놈'의 영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엔하이픈은 "미국에 계신 엔진(팬덤명)분들에게는 특별함이 있다. 모두 에너지가 넘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ABC 채널의 대표 아침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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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엔하이픈'이 미국 지상파 ABC의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엔하이픈은 24일(현지시간)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신곡 '스윗 베놈'의 영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로, 현장을 매료시켰다는 전언.
'스윗 베놈'은 엔하이픈의 첫 오리지널 영어 음원이다. 가사에는 '너'라는 독이 달콤하게 느껴져 당장 죽게 되더라도 망설임 없이 취하고 싶다는 내용을 표현했다.
무대에 앞서 인터뷰도 진행했다. MC 주주 장은 "K-팝의 센세이션 엔하이픈이 미국에서 첫 스튜디오 라이브를 연다"고 소개했다.
미국 월드투어 소감도 물었다. 엔하이픈은 "미국에 계신 엔진(팬덤명)분들에게는 특별함이 있다. 모두 에너지가 넘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ABC 채널의 대표 아침 방송이다. 48년이 넘는 역사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인기스타들이 거쳐갔다.
<사진제공=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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