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50대 한밤 모텔 3층서 추락해 크게 다쳐
김종엽 기자 2023. 11. 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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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모텔 3층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다.
25일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분쯤 포항시 두호동 한 모텔 3층에 투숙했던 A씨(50대)가 1층 패널에 떨어져 있는 것을 모텔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발목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가 음주상태였지만 자살을 시도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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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김종엽 기자 =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모텔 3층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다.
25일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분쯤 포항시 두호동 한 모텔 3층에 투숙했던 A씨(50대)가 1층 패널에 떨어져 있는 것을 모텔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발목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가 음주상태였지만 자살을 시도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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