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150개 제공

백도인 2023. 11. 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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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내년도에 장애인 일자리 150개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청과 주민센터, 사회적 기업 등에서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일반형 일자리가 48개, 복지시설과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복지 일자리가 70개이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과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는 32개다.

남원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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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내년도에 장애인 일자리 150개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청과 주민센터, 사회적 기업 등에서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일반형 일자리가 48개, 복지시설과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복지 일자리가 70개이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과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는 32개다.

전일제는 주 5일 40시간에 월급 206만, 시간제는 주 5일 20시간에 월급 103만이다.

남원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소득 개선과 사회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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