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택가 재활용품 공동분리수거함 일제 정비

임선우 기자 2023. 11.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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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2월8일까지 주택가 골목과 자연마을에 설치된 재활용품 공동분리수거함 160개를 일제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2016년 이후 주민 신청으로 설치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나들목 수거함 116개, 공동수거함 50개)이다.

이·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재활용품 공동수거함 관리인도 지정한다.

시 관계자는 "일제정비와 지정관리제 추진으로 주택가 재활용자원을 올바르게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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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2월8일까지 주택가 골목과 자연마을에 설치된 재활용품 공동분리수거함 160개를 일제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소규모 주거지역의 무분별한 생활폐기물 배출에 따른 도시미관 저해를 막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조치다.

정비 대상은 2016년 이후 주민 신청으로 설치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나들목 수거함 116개, 공동수거함 50개)이다.

관리실태 등을 살핀 뒤 현장 지도하거나 이동 설치할 계획이다.

이·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재활용품 공동수거함 관리인도 지정한다.

시 관계자는 "일제정비와 지정관리제 추진으로 주택가 재활용자원을 올바르게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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