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사랑꾼 부부' 위기?...♥이혜원 "처음 만난 날 기억 달라" ('선넘은')[Oh!쎈 포인트]

유수연 2023. 11. 25.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과 이혜원이 엇갈린 기억으로 '티격태격'했다.

이날 안드레이 윤미리 부부는 아침부터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오늘이 무슨 날이게?"라는 윤미리의 기습 질문을에 안드레이는 "만난 지 7주년"이라고 정확히 답했다.

이후 MC 유세윤이 안정환에게 "(이혜원과)처음 만난 날이 기억나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안정환과 이혜원이 엇갈린 기억으로 '티격태격'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윤성훈 타넘지트 남폰 부부, 스티브 박다선 부부, 안드레이 윤미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안드레이 윤미리 부부는 아침부터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오늘이 무슨 날이게?"라는 윤미리의 기습 질문을에 안드레이는 "만난 지 7주년"이라고 정확히 답했다.

이후 MC 유세윤이 안정환에게 "(이혜원과)처음 만난 날이 기억나냐"고 물었다. 안정환은 잠시 시간을 끈 후 "8월 15일"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혜원은 "아니다! 그건 사귀기 시작한 날"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각자 다른 기억을 두고 두 사람은 이후에도 토론을 벌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