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사이타마 베루나 돔 달궜다...8만 관객과 호흡

정승민 기자 2023. 11. 25.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Seventeen)이 일본 베루나 돔을 담궜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23~24일 일본 돔 투어 'FOLLOW' 베루나 돔(사이타마) 공연을 성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일본 돔 투어 'FOLLOW TO JAPAN'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세븐틴(Seventeen)이 일본 베루나 돔을 담궜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23~24일 일본 돔 투어 'FOLLOW' 베루나 돔(사이타마) 공연을 성료했다. 

'손오공'으로 공연의 막을 올린 세븐틴은 'F*ck My Life'와 'DON QUIXOTE'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단체 무대부터 유닛 무대로 흥을 돋웠고, 이 외에도 'Left & Right'와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캐럿(팬덤명)이 늘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것을 보고, 매 순간 마지막인 것처럼 무대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5대 돔 투어,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하는 캐럿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오늘 하루가 정말 소중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쿄 돔과 베루나 돔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오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