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화합의 장으로…개발 협력 강화"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박람회기구, BIE 대표 초청 오찬에 참석해 각국 대표단을 상대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찬사에서 부산을 대한민국 자유의 보루이자 어머니의 탯줄 같은 도시로 소개하며, "부산 엑스포는 화합과 연대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한국이 개발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저탄소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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