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겪은 김소영·오상진, 美 가족 여행 떠나

이기은 기자 2023. 11. 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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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유산 이후 미국 여행을 택했다.

최근 김소영은 둘째 아이를 유산한 근황을 전했다.

많은 이들의 걱정이 더해진 가운데, 24일 김소영은 미국으로 떠나는 가족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여행을 위해 공항을 찾은 김소영과 오상진, 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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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유산 이후 미국 여행을 택했다.

최근 김소영은 둘째 아이를 유산한 근황을 전했다. 많은 이들의 걱정이 더해진 가운데, 24일 김소영은 미국으로 떠나는 가족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여행을 위해 공항을 찾은 김소영과 오상진,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가족은 미국 시애틀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을 뒀다. 지난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고, 지난 11일에는 갑작스러운 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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