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식품·외식업계 꿀·홍삼·유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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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는 날씨에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와 식품업계가 꿀·홍삼·유자 등을 활용한 제품들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홍삼마누카는 124년 역사의 글로벌 1위 홍삼 브랜드 정관장 홍삼과 50년 전통의 세계적인 마누카꿀 브랜드 콤비타 꿀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제품이다.
홍삼과 꿀을 한번에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꿀과 함께 홍삼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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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쌀쌀해지는 날씨에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와 식품업계가 꿀·홍삼·유자 등을 활용한 제품들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고 따뜻한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세계적인 티 브랜드 TWG의 차를 활용한 케이크와 음료를 출시했다.
TWG는 2008년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차 브랜드다.
투썸플레이스는 2017년 국내 카페 업계 최초로 TWG와 독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유자 레몬을 활용한 음료를 내놨다.
'TWG 엘더플라워 블랙티'는 'TWG 싱가포르 브렉퍼스트'에 엘더플라워와 유자 레몬을 더해 가을에 어울리는 조화로운 맛을 냈다.
함께 출시한 'TWG 우롱 크림티'는 'TWG 임페리얼 우롱'과 크림이 어우러졌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도넛은 가을을 맞아 유자 블랜딩 티 3종을 출시했다.
따뜻한 음료로만 이용 가능한 유자 블랜딩 티 3종은 국내산 유자청과 함께 색다른 재료로 조합했다. 도넛과 함께 즐기기 좋은 유자 블랜딩 티 3종은 '유자 블랙 오트' '유자 캐모마일티' '유자 민트티'로 구성했다.
또 쌉쌀한 얼그레이 홍차에 자몽청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몽 블랙 티도 함께 선보였다.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정관장은 프리미엄 마누카 꿀 1위 브랜드 '콤비타'와 홍삼농축액을 담은 '홍삼마누카'를 선보였다.
홍삼마누카는 124년 역사의 글로벌 1위 홍삼 브랜드 정관장 홍삼과 50년 전통의 세계적인 마누카꿀 브랜드 콤비타 꿀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제품이다.
스틱형태로 휴대가 편리한 홍삼마누카는 1포에 홍삼농축액 1g과 마누카꿀 umf10+(꿀 등급) 750㎎이 담겨있다.
홍삼과 꿀을 한번에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꿀과 함께 홍삼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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