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 기디, NBA 조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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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기디(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AP통신은 25일(한국시간) "NBA가 오클라호마시티 가드 기디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기디의 의혹은 SNS를 통해 나왔다.
기디는 호주 출신으로 2021년 NBA 신인 드래프트 6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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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기디(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AP통신은 25일(한국시간) "NBA가 오클라호마시티 가드 기디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기디의 의혹은 SNS를 통해 나왔다. 현재 삭제된 게시물에는 기디가 미성년자와 함께 있는 영상과 사진이 올려졌다. 익명의 사용자가 운영하는 SNS로, 이후 계정이 비활성화된 상태다.
기디는 훈련을 마친 뒤 "질문을 하는 이유를 알겠지만, 지금은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오클라호마의 마크 데이그널트 감독 역시 "기디의 개인적인 문제다. 나는 노 코멘트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디는 호주 출신으로 2021년 NBA 신인 드래프트 6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에 입단했다. 2023-2024시즌 평균 12.3점 5.7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오클라호마시티도 11승4패 서부 콘퍼런스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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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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