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실장 “마약 의심 연예인 더 있어” 경찰 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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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약 투약 의심 연예인이 두 명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월 24일 KBS 뉴스는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가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 외 마약 투약 의심 연예인이 더 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A씨는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고 말했으나 조사가 반복되자 "지드래곤이 직접 마약을 한 것은 보지 못했다. 배우 B씨가 했을 수도 있다"고 진술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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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경찰이 마약 투약 의심 연예인이 두 명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월 24일 KBS 뉴스는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가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 외 마약 투약 의심 연예인이 더 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유흥업소를 찾았던 유명배우 B씨가 마약을 했을 가능성을 경찰에 진술했다. B씨가 지난해 12월 7일 지드래곤과 함께 자신의 업소를 함께 찾았다는 것. A씨는 "B씨와 지드래곤 등이 있었던 방 화장실에 놓인 쟁반 위에 흡입이 이뤄지고 남은 코카인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앞서 A씨는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고 말했으나 조사가 반복되자 "지드래곤이 직접 마약을 한 것은 보지 못했다. 배우 B씨가 했을 수도 있다"고 진술을 바꿨다. B씨를 의심한 이유로는 "코카인이 있었던 화장실에 B씨도 한 두 번 가서 오랜 시간 있었고 술을 안 마셨는데도 눈이 많이 풀려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유명가수 C씨가 올해 2월 이전에 마약을 투약했다며 "C씨가 지인 집에서 쟁반에 놓인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했고, 그중 코카인이 좋았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배우 B씨, 가수 C씨에 대한 수사에는 착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 뉴스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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