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참석한 日 시상식서 칼부림 사고… 소속사 “귀가 후 발생”

2023. 11. 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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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참석한 일본 시상식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25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께 요코하마시 니시구 미나토미라이의 음악 전용 시설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40대 여성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사건과 관련한 기사가 나온 이후 현지 상황을 인지하게 됐다"라며 "(칼부림 사건은) 차은우가 귀가한 이후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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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인스타그램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참석한 일본 시상식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25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께 요코하마시 니시구 미나토미라이의 음악 전용 시설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40대 여성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복부에 찔려 중상을 입었지만,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장소에서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2023’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사건과 관련한 기사가 나온 이후 현지 상황을 인지하게 됐다”라며 “(칼부림 사건은) 차은우가 귀가한 이후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은우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2023’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Global Icon Award)’ 부문을 수상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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