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웃은 이세영 '열녀박씨' 5.6%…'마이데몬' 4.5% [N시청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마이데몬'과의 첫방송 대결에서 먼저 승기를 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처음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전국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같은날 동시간대 출발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은 4.5%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마이데몬'과의 첫방송 대결에서 먼저 승기를 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처음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전국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전작 '연인'의 최종회 시청률인 12.9%보다 크게 하락한 기록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인기를 끈 이세영과 라이징 스타 배인혁이 주인공을 맡았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같은날 동시간대 출발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은 4.5%를 기록했다. 전작 '7인의 탈출'의 최종회가 기록한 6.6%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유정 송강이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날 저녁 8시35분부터 KBS 2TV에서 방송된 '청룡영화상' 1부는 3.4%, 밤 9시43분부터 방송된 '청룡영화상' 2부는 5.9%를 기록했다. '청룡영화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선택이 두 드라마의 시청률 추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