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7주째 하락…경유 석 달 만에 다시 1천5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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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7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을 보면, 11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전주 대비 25.9원 내린 리터당 평균 1천660.2원이었습니다.
경유 판매가격은 주간 기준으로 직전 주보다 26.5원 내린 평균 1천607.8원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주가량 지나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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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7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을 보면, 11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전주 대비 25.9원 내린 리터당 평균 1천660.2원이었습니다.
경유 판매가격은 주간 기준으로 직전 주보다 26.5원 내린 평균 1천607.8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1천599.59원으로 떨어져 3개월여 만에 다시 1천500원대로 돌아섰습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83.3달러로 직전 주 대비 1.4달러 올랐습니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주가량 지나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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