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비닐하우스와 야산 태운 불 4시간 만에 완진

손형주 2023. 11.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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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0시 55분께 부산 금정구 노포동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여만에 큰불을 잡았다.

불은 비닐하우스 2개 동을 태우고 야산으로 번져 0.13㏊ 면적을 태운 뒤 25일 오전 2시 52분께 모두 꺼졌다.

비닐하우스 거주자 1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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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부산소방재난 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4일 오후 10시 55분께 부산 금정구 노포동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여만에 큰불을 잡았다.

불은 비닐하우스 2개 동을 태우고 야산으로 번져 0.13㏊ 면적을 태운 뒤 25일 오전 2시 52분께 모두 꺼졌다.

비닐하우스 거주자 1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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