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강풍주의보 해제…김천·의성 등 경북 8개 시군 한파특보 유지

김종엽 기자 2023. 11.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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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다시 한파가 찾아왔다. 24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 채 출근하고 있다. 2023.11.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기상청은 25일 오전 9시 기점으로 울릉도와 독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또 오전 11시에는 동해남부 북쪽안쪽 먼바다에 내려진 풍량주의보도 해제한다.

그러나 포항·경주·영덕·울진평지·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 포항과 경주에는 강풍주의보, 대구와 청도·고령·성주·김천·의성·청송·영양·봉화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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