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커플 싸움 발발→녹화장 싸늘, 전현무 7시간 위기 “난 무슨 죄”(지구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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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녹화장에 방치될 위기에 처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평소에는 다정한 남자친구인데 화가 나면 180도로, 지킬앤하이드로 돌변한다. 고민스러워서 나왔다"라고 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잔소리를 한 번 하면 7시간 한다는 등의 억울한 부분을 토로했다.
싸늘해진 녹화장에서 연인의 싸움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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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가 녹화장에 방치될 위기에 처했다.
11월 24일 방송된 ENA, 채널S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에는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평소에는 다정한 남자친구인데 화가 나면 180도로, 지킬앤하이드로 돌변한다. 고민스러워서 나왔다"라고 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잔소리를 한 번 하면 7시간 한다는 등의 억울한 부분을 토로했다.
하지만 남자친구도 불만은 있었다. 좀 더 계획적이고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삶을 살길 바란 것.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을 나누다가 "내가 착하게 이야기 안 했어요?" "그러다 화를 내잖아요" "저도 사람이라 감정이 있어요. 내가 처음부터 화를 내고 윽박 지르는게 아니잖아요" "그래도 고쳐야죠" "나만요?"라고 말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싸늘해진 녹화장에서 연인의 싸움은 계속됐다. 결국 스튜디오 패널들은 "7시간 어떻게 싸우는지 알겠다" "녹화 시간이 길어지겠다" "우린 나갔다 오겠다"라고 반응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선 전현무는 "나는 무슨 죄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조부모님도 모시고 사는 연인은 이미 서로를 가족으로 생각, 서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사랑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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