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참석한 日 시상식서 칼부림 사고…40대 여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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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참석한 일본 시상식에서 칼부림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쯤 요코하마시 니시구 미나토미라이의 음악 전용 시설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40대 여성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사건과 관련한 기사가 나온 이후 현지 상황을 인지하게 됐다"며 "(칼부림 사건은) 차은우가 귀가한 이후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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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쯤 요코하마시 니시구 미나토미라이의 음악 전용 시설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40대 여성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복부에 찔려 중상을 입었지만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을 찌른 범인은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해당 장소에서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2023’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차은우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2023’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Global Icon Award)’ 부문을 수상했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사건과 관련한 기사가 나온 이후 현지 상황을 인지하게 됐다”며 “(칼부림 사건은) 차은우가 귀가한 이후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진서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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