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 출산' 패리스힐튼, 1월 득남했는데 또 득녀…"딸 이름 런던"

김가영 2023. 11. 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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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패리스힐튼은 런던이라는 이름의 딸을 출산했다.

패리스힐튼은 작가 겸 벤처투자자 카터 리엄과 2021년 11월 결혼해 올해 1월 첫 아들 피닉스를 품에 안았다.

당시 외신은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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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패리스 힐튼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패리스 힐튼 SNS
사진=패리스 힐튼 SNS
24일 외신에 따르면 패리스힐튼은 런던이라는 이름의 딸을 출산했다.

앞서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기에게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핑크색 아기 옷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기 옷에는 ‘런던’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다.

패리스힐튼은 작가 겸 벤처투자자 카터 리엄과 2021년 11월 결혼해 올해 1월 첫 아들 피닉스를 품에 안았다.

당시 외신은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힐튼은 패션지 글래머를 통해 “나는 가족을 간절히 원하는데 육체적인 부분이 문제였다”며 “출산과 죽음은 세상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 나를 무섭게 한다”고 대리모 출산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다.

둘째 딸인 런던 또한 대리모 출산이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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