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귀신의 집→롤러코스터까지..두려움 극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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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놀이공원에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상남자(상당히 남들보다 자신 있는 사람) 프로젝트'에 돌입, 5급부터 1급까지 각기 다른 어트랙션에 도전하는 트레저의 모습이 담겼다.
사실상 최고난도였던 5급에 이어 4급도 전원 통과한 트레저는 3급 시험인 롤러코스터 '후지야마'로 향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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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트레저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놀이공원에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트레저 공식 SNS에 '트레저맵' 시즌3 72화를 게재했다.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상남자(상당히 남들보다 자신 있는 사람) 프로젝트'에 돌입, 5급부터 1급까지 각기 다른 어트랙션에 도전하는 트레저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5급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무서운 귀신의 집 '전율미궁'. 대부분 스태프를 보고 놀라거나 작은 소리만 들려도 비명을 지르는 등 잔뜩 겁에 질린 반면, 홀로 입장한 도영은 앞서 시작한 팀을 가뿐히 따라잡고 멤버들에게 장난을 치는 대담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실상 최고난도였던 5급에 이어 4급도 전원 통과한 트레저는 3급 시험인 롤러코스터 '후지야마'로 향했다. 멤버들은 출발 전부터 긴장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압도적인 높이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환호성을 내지르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했다.
단계를 거듭할수록 여유를 찾은 트레저는 수직으로 올라가 급강하하는 '타카비샤'와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강도 높은 놀이기구 '에에쟈나이카'도 단숨에 성공했다. 특히 1급까지 모든 과정을 완료한 멤버들은 자랑스럽게 수료증을 꺼내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 이들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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