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팬카페 2만 명 돌파…억울함 풀고 탄탄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가 식지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 회원수는 2만 명을 돌파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 당시 김희재는 매번 공연이 끝난 후 자발적으로 팬들과 소통을 진행해왔고, 최근까지도 음악방송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탄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희재가 식지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 회원수는 2만 명을 돌파했다. 그의 팬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무엇보다 최근 그를 둘러싼 억측을 딛고 일군 결과라 더욱 값지다.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37민사부는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그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인 모코이엔티의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라고 명령했다. 그동안 김희재와 소속사를 향한 민감한 주장들이 설득력이 없다고 법원이 판단을 내려준 셈이다.
김희재는 이런 압박 속에서도 묵묵히 활동을 이어왔다.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 당시 김희재는 매번 공연이 끝난 후 자발적으로 팬들과 소통을 진행해왔고, 최근까지도 음악방송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탄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종양 투병 윤석화, 앞니 다 빠져 …“자연 치유 중”
- [단독]“김만배, 李캠프와 소통후 남욱에게 ‘그분≠이재명’ 발언 지시”
- “급하다고!” 비행기 통로서 소변 보려고 바지 내린 여성
- 황의조 “형수 평범한 일반인… 불륜이나 금전 다툼 아냐”
- “종부세, 10분의 1로 뚝… 숨통 트이네요”
- 친딸 성추행 발각돼 잠자다가 아내에게 두 눈 찔린 남편
- 한동훈 1년5개월간 21번, 박범계는 1년3개월간 82번…법무부 장관의 지역행보
- “지드래곤이 나를 찾아왔어”… ‘마약 혐의’ 발단 채팅 이거였나
- 월 503만원 벌면 평균…상위 20%는 월 1084만원 벌어
- 민주 윤재갑 “박지원, 군의원·스님에 막말 퍼붓고 협박”…野 텃밭 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