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출구없다'…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노엑시트 동참

황재희 기자 2023. 11. 25.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아제약은 백상환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 심각성 널리 알리기 위해 참여
[서울=뉴시스]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2023.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아제약은 백상환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 사장은 정해선 SBS M&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김병묵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추천했다.

백 사장은 “마약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는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올 7월 말까지 약국에 공급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