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지정관리제 추진

박재원 기자 2023. 11. 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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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무분별할 생활폐기물 배출억제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분리수거함 지정관리제를 추진한다.

대상은 2016년 이후 주민 신청으로 설치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166개다.

이 중 공동수거함 50개는 오는 12월8일까지 이·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상의해 관리인을 지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리수거함 일제정비와 지정관리제로 재활용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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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재활용품 수거함.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무분별할 생활폐기물 배출억제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분리수거함 지정관리제를 추진한다.

대상은 2016년 이후 주민 신청으로 설치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166개다.

이 중 공동수거함 50개는 오는 12월8일까지 이·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상의해 관리인을 지정한다. 나머지는 파손됐거나 적절한 장소에 설치됐는지 확인 후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리수거함 일제정비와 지정관리제로 재활용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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