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싸이→이찬원 특별 무대…뉴욕이 '들썩'

신영선 기자 2023. 11. 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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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찬원의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싸이와 이찬원의 무대가 예고됐다.

이찬원의 특별 무대도 이어진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불후의 명곡 in US'는 패티김을 필두로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자아내는 우리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뉴욕을 호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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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의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33회는 'in US 특집' 2부가 전파를 탄다.

지난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싸이와 이찬원의 무대가 예고됐다. '강남스타일'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를 강타했던 싸이가 푸르덴셜 센터에 '말춤' 열기를 불러온다.

관객들은 '오빤 강남스타일'을 크게 외치며 저마다 말춤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 싸이 역시 "여러분이 보내준 뜨거운 에너지를 돌려드리겠다"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의 특별 무대도 이어진다. 이찬원은 특유의 매력을 살려 '트위스트 고고', '수은등', '진또배기' 등을 선곡, 자리한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트로트의 구수한 마력으로 현장을 물들인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불후의 명곡 in US'는 패티김을 필두로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자아내는 우리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뉴욕을 호령한다. 이들은 각각 자신의 히트곡을 퍼레이드를 비롯해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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