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양도 - 7.9도…인천도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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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아침 최저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나타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인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5.3도다.
같은 시간 기준 강화 양도는 오전 3시21분 -7.9도로 떨어져 인천 전역 중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6시 이후에도 기온이 더 내려가는 지역은 일 최저기온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다음날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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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의 아침 최저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나타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인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5.3도다.
같은 시간 기준 강화 양도는 오전 3시21분 -7.9도로 떨어져 인천 전역 중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어 오전 4시55분 서구 금곡 -7.0도, 오전 3시23분 영종도 -5.6도, 오전 3시31분 연수구 -5.0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다음날인 26일 오후부터 기온이 상승해 27일이면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6시 이후에도 기온이 더 내려가는 지역은 일 최저기온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다음날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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