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MV 9800만뷰+스포티파이 2억 9000만 '눈부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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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유튜브와 스포티파이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막강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스포티파이에서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기간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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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유튜브와 스포티파이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막강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공개된 진의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최근 조회수 9800만 뷰를 돌파했다. 11월 24일 오후 5시 기준 조회수 9823만 뷰를 넘어서며 1억뷰 향해 글로벌한 특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군 입대를 두 달여 앞두고 발매한 첫 솔로 싱글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 '디 애스트로넛'은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공개 15분 만에 조회 수 100만 뷰, 12시간 30분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 4일 만에 3000만 뷰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 1시간 4분 만에 '좋아요' 수 100만, 13시간 만에 300만을 기록하며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11월 24일 현재 '좋아요' 수 546만에 이르며 군백기에도 끊이지 않는 핫한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인'으로 등장한 진의 섬세하면서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비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영상미가 마치 SF 영화를 보는 듯한 감상을 불러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에서 17일 연속 1위를 차지, K팝 최초이자 최장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진의 자작 솔로곡 '슈퍼 참치'(Super Tuna) 뮤직비디오가 16일 연속 1위로 K팝 최장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진은 자신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솔로 2곡을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 최장 연속 1위와 2위에 올린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로 K팝의 신화를 썼다.
'디 애스트로넛' 음원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최근 2억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11월 24일 현재 오후 5시 기준 2억 9078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스포티파이에서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기간 신기록을 세웠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 정상에 오르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 공인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 전 팬을 향한 진심을 담은 선물 같은 곡으로 발매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차트에서 롱런기록을 이어가며 군백기 무색한 탄탄한 인기와 글로벌 슈퍼스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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