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12월 1~14일 농림어업조사 실시

하경민 기자 2023. 11. 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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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은 오는 12월 1~14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약 8670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농림어업조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림어업조사는 우리나라의 농림어가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특성의 변화 추이를 파악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농림어업분야 정책수립 및 각종 연구기관의 분석 및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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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동남지방통계청이 입주한 부산 연제구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사진=동남지방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은 오는 12월 1~14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약 8670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농림어업조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림어업조사는 우리나라의 농림어가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특성의 변화 추이를 파악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농림어업분야 정책수립 및 각종 연구기관의 분석 및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농업·임업·어업을 직접 경영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항목은 가구정보, 농업·임업·어업 경영 관련 사항, 가구의 정보화 기기 보유 및 활용 등 총 83개로 구성돼 있다.

동남청 안봉문 농어업조사과장은 "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정부가 각종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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