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손태영♥' 권상우, 사춘기 子 룩희 자랑 "좀 생겼다, 얼굴 공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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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권상우와 함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 최초 손태영 권상우 부부 QnA! 솔직하게 다 말해드려요 (+실버버튼 가족 반응)'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권상우는 "원래 손태영 씨가 화이트 빛나는 핑크 장미를 좋아하는데 확실하게 그 색깔이 없더라. 오늘은 새롭게 노란색을 사서 왔는데 인상 쓰더라. 마음에 안 든다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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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손태영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권상우와 함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권상우는 아들 룩희를 자랑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 최초 손태영 권상우 부부 QnA! 솔직하게 다 말해드려요 (+실버버튼 가족 반응)'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올해 7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는 현재 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을 시점에 촬영됐다.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Q&A를 진행했다.
손태영은 "유튜브 하길 잘했다. 이렇게 꽃을 선물 받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권상우는 "오늘은 주말 아침이다. 구독자 10만을 돌파해서 아침에 베이글 사러 갔다가 제가 좋아하는 뉴저지 마트에서 축하 꽃을 사 왔다"라며 웃었다.
권상우는 "원래 손태영 씨가 화이트 빛나는 핑크 장미를 좋아하는데 확실하게 그 색깔이 없더라. 오늘은 새롭게 노란색을 사서 왔는데 인상 쓰더라. 마음에 안 든다고"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손태영은 "저를 위해 사 온 거 맞죠?"라고 물었다. 권상우는 "아니다. 구독자 여러분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생긴 거는 얌체 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만나면 아닌 거"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그 매력은 좀 신경을 안 쓰이게 하는 거. 그게 매력이다. 어디에 있어도 불안하지 않은 믿음이 있다"라고 했다. 손태영은 '잘생겼다고 소문난 룩희 얼굴 공개할 생각 있으신지?'라는 질문에 "아직은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고 답했다.
권상우는 "솔직히 저는 공개되든 안 되든 별"이라고 했다. 손태영은 "상관은 없는데 본인이 유튜브에 나오는 거 사춘기라서 싫다고 하더라"고 했다. 권상우는 "그런데 좀 생겼다. 룩희가 생겼잖아 좀"이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이분처럼 생겼다"라며 권상우를 가리켰다. 권상우는 "사춘기 때 애들 얼굴이 망가진다. 커가야 하니까. 룩희는 지금도 되게 갸름하고 여드름도 잘 안 나고"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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