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꼬꼬마시절' 사진 깜짝 공개...남달랐던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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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42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송혜교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했는데, 송혜교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었다.
송혜교는 지난 1996년 15살의 나이로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로 데뷔했다.
"연진아"라는 유행어를 남긴 송혜교의 인생작으로 n차 관람을 유발하는 드라마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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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송혜교가 42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지난 22일 조은정 스타일리스트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교언니.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며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송혜교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했는데, 송혜교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그의 어린 시절에 "진짜 자연미인", "어려서도 인기 많았겠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네" 등 감탄을 표했다.
송혜교는 지난 1996년 15살의 나이로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로 거듭났다.
올해 초 큰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제2 전성기를 맞이했고 각종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휩쓸었다. "연진아"라는 유행어를 남긴 송혜교의 인생작으로 n차 관람을 유발하는 드라마로 꼽힌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가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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