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배터 업' 최초 공개…강렬하고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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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 뮤직비디오 티저를 24일 공개했다.
'어텐션!'이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시작되는 29초짜리 영상은 도입부부터 강렬하고 단단한 힙합 리듬이 귀를 사로 잡는다.
레드·화이트 컬러를 교차 활용한 연출이 강한 임팩트를 안긴 가운데 마지막에 조금 공개된 멜로디는 강렬하게 귀를 사로잡는다.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오는 27일 0시 데뷔 디지털 싱글 '배터 업'을 발표하고 본격 데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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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 뮤직비디오 티저를 24일 공개했다.
'어텐션!'이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시작되는 29초짜리 영상은 도입부부터 강렬하고 단단한 힙합 리듬이 귀를 사로 잡는다. 여기에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 스웨그를 장착한 표정과 몸짓, 눈빛에서 느껴지는 비장함, 스타일리시한 제스처가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겨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탄생을 예감케 한다.
레드·화이트 컬러를 교차 활용한 연출이 강한 임팩트를 안긴 가운데 마지막에 조금 공개된 멜로디는 강렬하게 귀를 사로잡는다. 미니멀하지만 묵직한 비트에 깃든 사이렌 사운드가 묘한 긴장감마저 자아낸다. 약 18초간 흐르는 사운드 끝에 흐르는 '배터 배터 배터 업'이라는 노랫말은 짙은 중독성을 선사하며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키운다.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오는 27일 0시 데뷔 디지털 싱글 '배터 업'을 발표하고 본격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들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힙합 장르의 음악이 예고된 바 있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인 데다 여섯 멤버 모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임이 일찌감치 증명돼 더욱 기대가 모인다. 실제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23만 명, 누적 조회수 4억 8000만을 넘어서며 막강한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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