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갈 때 됐어” 66세 인순이, 걸그룹 최초 틀니 예고(골든걸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순이가 틀니도 감수한 못 말리는 과자 사랑을 드러냈다.
11월 24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의 4인 미션 무대 준비 과정이 공개 됐다.
신효범은 "이 썩어 먹지 마"라고 걱정했지만, 인순이는 "나 이 갈 때 된 거 아니야? 틀니할 때 된 것 같다. 괜찮아. 틀니할 때 됐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인순이가 틀니도 감수한 못 말리는 과자 사랑을 드러냈다.
11월 24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의 4인 미션 무대 준비 과정이 공개 됐다.
4인 미션곡 미쓰에이 ‘Good-bye Baby’ 무대 10일 전 골든걸스는 안무 연습에 집중했다. 동선을 맞추던 중 인순이는 과자를 발견하고 아이처럼 달려갔다.
신효범은 “이 썩어 먹지 마”라고 걱정했지만, 인순이는 “나 이 갈 때 된 거 아니야? 틀니할 때 된 것 같다. 괜찮아. 틀니할 때 됐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때 신효범은 “다리 라인 좀 보려고 쫄바지 입었는데 갈아 입어야겠다”라고 말했다. 인순이는 “짧은 치마 입을 수 있으니 미리 다리를 봐라”고 조언했지만, 투덜대는 신효범 모습에 이은미가 갑자기 폭소했다.
이은미는 “나 맞을 것 같아. 효범이한테”라고 걱정하면서도 “다리만 이상해?”라고 지적했다. 신효범은 “다리 말고 뭐가 이상해”라고 버럭했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 하는 상황에서도 인순이는 과자 먹는데 집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돈♥’ 황정음 아들 바보 맞네, 슈퍼카+명품 아동복 입고 “인형과 외출”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나혼산’ 김대호, 이집트서 만난 운명의 상대는? “19세 CEO”[오늘TV]
-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 실장 실명·얼굴 공개
- 앞니 잃은 윤석화, 뇌종양 투병 근황→유열 응원 “정말 착한 친구”
- ‘24살 연하♥’ 최성국, 생후 2개월 子 안고 꿀 뚝뚝 “요즘 제 모습”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픔 이겨낸 복잡한 심경 전해 “지하까지 꺼지는 고통”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지난날 돌아보며 반성, 홀로서기 응원해주길”[전문]
- 42세 한예슬, 치아 상태 어떻길래 “곤죽 같은 음식만 먹어”(한예슬is)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