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에 훈육 남발하는 母, 신애라 “훈육 빙자한 화풀이”(금쪽같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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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취중 훈육의 문제를 지적했다.
1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떼쟁이 3세 아들을 훈육하는 금쪽이 엄마의 모습이 공개 됐다.
훈육 솔루션 시작 초반과 달리 힘이 빠진 금쪽이 엄마는 육아와 살림 문제로 할머니와 계속 부딪혔다.
취중 훈육하는 금쪽이 엄마 모습에 신애라는 "저건 좀 훈육을 빙자한 화풀이 같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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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은영이 취중 훈육의 문제를 지적했다.
1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떼쟁이 3세 아들을 훈육하는 금쪽이 엄마의 모습이 공개 됐다.
훈육 솔루션 시작 초반과 달리 힘이 빠진 금쪽이 엄마는 육아와 살림 문제로 할머니와 계속 부딪혔다. 오은영은 “냉정하게 보면 외할머니가 주 양육자였다. 할머니는 옆에서 도와주는 분이지 할머니가 양육 주체가 될 수 없다. 지금까지 너무 애쓰셨다”라며 “여전히 금쪽이 엄마가 아이인 것 같다. 엄마가 양육의 중심이 되고 주체가 돼서 금쪽이를 키워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지인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을 마치고 온 금쪽이 엄마는 할머니와 거실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다. 그 사이 금쪽이는 혼자서 태블릿으로 영상을 시청했다. 관심을 받기 위해 나온 금쪽이가 장난을 치자, 금쪽이 엄마는 자신의 말을 따라했다며 훈육을 남발했다. 취중 훈육하는 금쪽이 엄마 모습에 신애라는 “저건 좀 훈육을 빙자한 화풀이 같다”라고 지적했다.
오은영은 “취중훈육은 절대 하면 안 된다. 훈육은 철저히 조절을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가 조절이 안 되는 상태, 너무 화가 나 있거나 술에 취해 있으면 절대 훈육하면 안 된다. 아이가 제대로 훈육할 때는 잘 따라 오는데 이럴 때는 장난을 친다. 교육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보면 전혀 훈육할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 훈육을 남발하니까 지도력을 잃는 거다.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엄마는 그냥 기분이 나쁘고 ‘네’라고 안 하는 것 같아서 남발하면 이건 훈육이 아니라 굴복시키는 거다”라고 일침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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