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뚝” 우는 母 달래는 3세 금쪽이, 오은영→정형돈 울컥(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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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엄마를 달래는 3세 금쪽이 모습이 어른들 마음을 울렸다.
오은영은 "금쪽이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어울릴 만한 능력이 부족하지도 않다. 근데 마음의 작은 여유가 생겨도 엄마한테 쏟는다. 얘는 그러한 사랑을 받고도 싶다. 엄마가 정말 온 마음을 다해서 관심과 사랑을 주는 그 시간. 근데 요즘 엄마가 조금 해주는 것 같으니까 너무 좋은 거다"라며 "불안했던 애정을 채우고 편안해야 여기서 안정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한테도 마음의 에너지가 확장이 된다. 그래서 모든 대인 관계의 첫발은 부모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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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우는 엄마를 달래는 3세 금쪽이 모습이 어른들 마음을 울렸다.
1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떼쟁이 3세 금쪽이의 변화 과정이 공개 됐다.
오은영의 솔루션에 따라 변화를 시도하던 금쪽이 엄마는 정서적 안정과 감각 발달을 위해 밀가루 카페에 갔다.
밀가루를 만지면서 혼자 놀던 금쪽이는 자꾸만 바깥에 있는 엄마에게 다가갔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보며 생각이 많아진 금쪽이 엄마는 눈물을 보였고, 금쪽이는 엄마 걱정에 달래주러 밖으로 나갔다.
금쪽이 엄마는 “왜 여기 친구들이랑 같이 못 놀아? 엄마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래”라며 다시 눈물을 보였다. 금쪽이는 “그만. 뚝”이라며 우는 엄마의 눈물을 닦아줬다. 홍현희는 “우리가 위로받는다”라고 감동했고,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영상을 보던 오은영도 눈시울이 붉어지며 울컥했다.
신애라는 “우리가 부모지만 우리가 주는 사랑보다 아이에게 받는 사랑이 훨씬 클 때가 너무 많다”라고 감동했다. 장영란은 “한편의 성장드라마처럼 마음이 너무 따뜻했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금쪽이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어울릴 만한 능력이 부족하지도 않다. 근데 마음의 작은 여유가 생겨도 엄마한테 쏟는다. 얘는 그러한 사랑을 받고도 싶다. 엄마가 정말 온 마음을 다해서 관심과 사랑을 주는 그 시간. 근데 요즘 엄마가 조금 해주는 것 같으니까 너무 좋은 거다”라며 “불안했던 애정을 채우고 편안해야 여기서 안정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한테도 마음의 에너지가 확장이 된다. 그래서 모든 대인 관계의 첫발은 부모다”라고 조언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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