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예비 며느리에 된장찌개 레시피 알려줄 것”(선 넘은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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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예비 며느리에게 알려주고 싶은 레시피로 차돌된장찌개를 꼽았다.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하기 전, 박다선의 시어머니는 남편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직접 작성해온 가족만의 레시피북을 공개했다.
또 이혜원은 "저도 시집 올 때 남편이 다른 건 못해도 되니까 저희 엄마가 끓여준 차돌된장찌개 레시피만 배워오라고 했다"며 "저도 며느리에게 그것만 가르쳐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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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혜원이 예비 며느리에게 알려주고 싶은 레시피로 차돌된장찌개를 꼽았다.
1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프랑스로 선을 넘은 패밀리인 스티브 박다선 부부가 재출연했다.
앞서 입맛 까다로운 시아버지에게 'K-푸드'를 대접했다가 냉정한 평가를 받았던 박다선은 이날 시아버지의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프랑스 코스 요리에 재도전했다.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하기 전, 박다선의 시어머니는 남편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직접 작성해온 가족만의 레시피북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혜원은 "한국도 어머니들의 머릿속에 레시피가 들어있다"며 "탐나긴 한다"고 말했다.
또 이혜원은 "저도 시집 올 때 남편이 다른 건 못해도 되니까 저희 엄마가 끓여준 차돌된장찌개 레시피만 배워오라고 했다"며 "저도 며느리에게 그것만 가르쳐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정환은 "요즘엔 제가 거의 다 끓인다. 제가 며느리에게 알려줘야 될 판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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