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이집트 럭셔리 풀빌라 숙소 “1박에 8만원” 가격 깜짝(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1. 2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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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집트에서 잡은 초호화 숙소가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2회에서는 이집트로 10년 차 휴가를 간 김대호의 두 번째 숙소가 공개됐다.

김대호가 룩소르에서 잡은 숙소는 호텔이 아니었는데.

문이 열리고 공개된 숙소 내부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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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집트에서 잡은 초호화 숙소가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2회에서는 이집트로 10년 차 휴가를 간 김대호의 두 번째 숙소가 공개됐다.

전날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김대호는 국내선을 타고 룩소르로 이동했다. 김대호가 룩소르에서 잡은 숙소는 호텔이 아니었는데.

문이 열리고 공개된 숙소 내부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다. 수영장까지 달린 독채 현지 공유 숙소였던 것. 김대호는 "저는 가면 무조건 독채로 쓴다. 여행에서 신경쓰는 곳이 숙소다. 여독을 빨리 풀어야 하니까. 또 에어비앤비를 선호한다. 현지인의 삶을 볼 수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또 김대호는 "가격도 싸다. 1박 8만 원 정도다"라고 자랑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수영장 이용료 아냐?"라며 깜짝 놀라곤 "너무 합리적이다. 잘 구했다"고 칭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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