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5일, 토)…아침기온 영하권으로 '뚝'

2023. 11.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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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과 경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창원 -1도, 밀양 -5도, 창녕 -4도, 함양 -4도, 진주 -3도로 전날보다 2~6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창원 9도, 밀양 8도, 창녕 8도, 함양 8도, 진주 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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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산복도로에서 바라본 영도구 봉래산 일대. ⓒ News1 DB

(부산=뉴스1) = 25일 부산과 경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창원 -1도, 밀양 -5도, 창녕 -4도, 함양 -4도, 진주 -3도로 전날보다 2~6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창원 9도, 밀양 8도, 창녕 8도, 함양 8도, 진주 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는 0.5~3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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