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100일 잔치' 벌인다

▲ 다음달 데뷔 100일 기념 팬미팅을 여는 라이즈.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라이즈가 데뷔 100일 기념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낸다.

라이즈는 12월 17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23 라이즈 100 데이즈 파티 '헬로, 브리즈''를 벌인다.

이번 팬미팅은 라이즈의 첫 팬미팅이자, 팬들과 함께 데뷔 100일을 축하하는 자리다.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무대, 게임, 토크 코너로 구성되어 멤버들과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미팅 티켓 예매는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라이즈(BRIIZ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멜론티켓을 통해 12월 6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지난 9월 4일 데뷔한 라이즈는 첫 싱글 타이틀 곡 '겟 어 기타'로 멜론 톱100·일간·주간·월간 차트에서 올해 데뷔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겟 어 기타' 영어 버전과 최근곡 '토크 색시'로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차원이 다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11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MAMA 어워즈'와 12월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MMA 2023’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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