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김대호 차별 대우에 발끈 “스핑크스 분장하고 올게” (나 혼자 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호가 여행지에서 우연히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2회에서는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 2탄', 코드 쿤스트의 '숲속 음악 작업실' 편이 전파를 탔다.
기안84가 전부터 김대호의 집에 가고 싶어 했지만, 초대받지 못했기 때문.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호가 여행지에서 우연히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2회에서는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 2탄’, 코드 쿤스트의 ‘숲속 음악 작업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룩소르로 향하는 공항에서 전날 피라미드에서 만난 미국인 청년과 다시 마주쳤다. 이를 본 박나래가 “진짜 운명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행선지도 같고, 비행기 좌석도 바로 뒷자리인 것. 기안84는 “같은 블로그 보고 왔나 보네”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반가운 마음에 그를 숙소로 초대했다. 샤이니 키는 “처음 본 친구도 저렇게 잘 초대하는데”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가 전부터 김대호의 집에 가고 싶어 했지만, 초대받지 못했기 때문. 박나래는 “6개월 넘게 프러포즈하고 있는데”라며 기안84의 눈치를 봤다. 결국, 기안84는 “다음에 스핑크스 분장하고 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룩소르에 도착한 김대호는 수영장이 있는 숙소로 향했다. 그는 1박에 8만 원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했다. 끝으로 김대호는 “저만의 여행을 했다. 하고 싶은 거 다했다”라며 10년 차 휴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