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0주년 기념 다큐 공개...일곱 멤버 일상→속마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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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 다큐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일상과 속마음을 전한다.
24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단독 공개를 확정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의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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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 다큐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일상과 속마음을 전한다.
24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단독 공개를 확정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의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10년의 궤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 동안의 시간들이 빼곡히 채워진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일곱 멤버들의 데뷔 전 모습부터 치열한 연습 과정, 국내외를 오가며 선보였던 화려한 무대들, 그리고 최근의 솔로 활동 기록까지 방탄소년단의 수많은 고뇌와 도전으로 가득한 여정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BTS의 10년, 그 너머의 이야기"라는 문구는 전 세계가 알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놀라운 기록들 너머, 일곱 멤버들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일상과 속마음까지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Beyond 티저 예고편에는 각기 다른 장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만의 고민에 잠긴 듯한 일곱 멤버들의 모습은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으려 여전히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오는 12월 20일 오직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디즈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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