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11㎏ 증량 전에 전현무 “아사 직전”(나혼자산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드쿤스트의 11㎏ 증량 전 모습이 공개됐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2회에서는 파주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핫도그로 식사를 하는 코드쿤스트에 무지개 회원들은 "그래도 하나 다 먹었다"며 신기해했다. 바나나 하나만 먹곤 하던 코드쿤스트의 과거를 아는 무지개 회원들은 "예전에 비하면 맛있게 먹지 않냐"는 코드쿤스트의 질문에 입을 모아 긍정했다.

이후 음악 작업에 돌입한 코드쿤스트. 그는 작업을 하며 계속해서 무언가를 끄적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드쿤스트는 "저처럼 좀 사색, 쓸 데 없는 상상을 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다. 꼬리를 물고 상상하다 보면 '내가 처음에 이 상상을 왜 했지?' 이렇게 될 때가 많다. 의미없는 상상력이 되지 않으려면 적어가면서 해야 출발점을 알 수 있다"면서 "앨범마다 노트를 하나씩 썼다"고 과거를 전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코드쿤스트의 과거 모습. 전현무는 놓치지 않고 "아사 직전이었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이렇게 보니까 차이가 나는구나"라며 전현무의 평을 인정하고 감격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