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팀쿡 애플 CEO와 투샷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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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가운데, 멤버 로제가 팀 쿡 애플 CEO와 만났다.
로제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정말 대단한 한 주였다. APEC에 초청되어 정신건강에 대한 저희 경험을 이야기 하고, 블랙핑크가 버킹엄 궁전 한국주 만찬회에 초청되어 동료들과 함께 명예로운 MBE(대영제국훈장)를 받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 많은 감정을 느끼는 한 주 였다. 감사는 한 주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다"라며 "나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을 지지하는지 진정으로 지지해주는 많은 블링크(팬클럽)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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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가운데, 멤버 로제가 팀 쿡 애플 CEO와 만났다.
로제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정말 대단한 한 주였다. APEC에 초청되어 정신건강에 대한 저희 경험을 이야기 하고, 블랙핑크가 버킹엄 궁전 한국주 만찬회에 초청되어 동료들과 함께 명예로운 MBE(대영제국훈장)를 받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 많은 감정을 느끼는 한 주 였다. 감사는 한 주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다"라며 "나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을 지지하는지 진정으로 지지해주는 많은 블링크(팬클럽)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로제는 만찬 참석 후 팀 쿡 애플 CEO도 만나 찍은 인증샷도 공개하는가 하면, 블랙핑크 멤버들과 완전체로 모여 재계약을 앞둔 시점에서도 변하지 않는 끈끈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전세계 많은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특히 태국 출신 배우 다이아나 플리포(DIANA FLIPO)도 사랑이 담긴 이모티콘을 남겨 로제와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OP26(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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