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자가에 만든 노천탕 얼어‥하루 쓰고 영업 종료(나혼산)

서유나 2023. 11. 2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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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노천탕의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2회에서는 박나래가 노천탕의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가 "진짜 추운가 보다"라고 탄식하자 코드 쿤스트는 "얼더라고"라고 답했고, 박나래는 "나 그래서 노천탕 얼었어"라고 털어놓아 모든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나혼산'을 통해 마당에 만든 노천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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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노천탕의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2회에서는 박나래가 노천탕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파주 작업실에서 보내는 5일 차 일상을 공개했다. 내부도 추운지 난로를 피운 코드 쿤스트는 바깥으로 나갈 땐 따뜻하게 옷을 껴입었다.

박나래가 "진짜 추운가 보다"라고 탄식하자 코드 쿤스트는 "얼더라고"라고 답했고, 박나래는 "나 그래서 노천탕 얼었어"라고 털어놓아 모든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딱 하루 써보고 노천탕이 그대로 얼었다는 것. 박나래는 "월동 준비를 다 했지 않냐. 딱 한군데 안 한 곳이 그곳 야외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부터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앞서 '나혼산'을 통해 마당에 만든 노천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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