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일상 루틴 파괴? 박나래 “노숙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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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남다른 위생 관념을 드러냈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2회에서는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 2탄', 코드 쿤스트의 '숲속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집트 호텔에서 기상한 김대호는 씻지 않고 바로 밖으로 나갔다.
박나래는 "호텔에서 나왔는데 노숙한 느낌"이라며 김대호의 모습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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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남다른 위생 관념을 드러냈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2회에서는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 2탄’, 코드 쿤스트의 ‘숲속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집트 호텔에서 기상한 김대호는 씻지 않고 바로 밖으로 나갔다. 그는 “안 씻는 게 아니고 이동 시간을 고려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어 “다음 장소 가서 거기 호텔에서 씻을 수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 씻는 루틴에서 벗어나는 것. 항상 깎던 수염도 일부러 안 깎고”라며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가 “그래도 세수는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나랑 이렇게 잘 맞는데, 왜 날 안 부를까?”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김대호는 전날 땀으로 범벅됐던 티셔츠를 또 입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호텔 방에 놔두니 싹 마르더라”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전현무는 “보통 젖어있어서 안 입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안 입는 거지”라며 일침을 가했다. 기안84도 “위생 좀 지켜라”라며 그의 위생 관념을 지적했다. 박나래는 “호텔에서 나왔는데 노숙한 느낌”이라며 김대호의 모습에 놀랐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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