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비둘기 요리 도전 “먹어본 적 있어 거부감 NO”(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집트 현지식 비둘기 요리에 도전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2회에서는 김대호가 현지 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공항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피라미드에서 만난 친구 아슈락을 숙소에 초대한 김대호는 현지 시장에 방문해 식재료를 샀다.

이때 김대호는 무려 비둘기 고기를 구매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대호는 "이 나라에서 주식이 뭘까 고민해보니 비둘기를 식용으로 이용한다더라"면서 "저도 예전에 초등학교 때 형들 따라서 산비둘기를 잡아 먹어본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때 맛있게 먹어서 비둘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다. 닭이나 비둘기 똑같지 않냐"고 말했다. 비둘기가 현지에선 고급 음식이라는 설명도 전해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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