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겨울철 전지훈련·대회 3,500여 명 방문
정상빈 2023. 11. 24. 23:58
[KBS 강릉]겨울철 전지훈련과 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해 삼척에 대규모 선수단이 방문합니다.
삼척시는 다음 달(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축구와 야구, 태권도 등 6개 종목, 선수단 1,500여 명이 겨울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삼척에서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가 열려 선수단과 관계자 2천여 명이 방문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선수단에게 안전한 숙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나흘 동안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386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친절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행정망 복구 시간 매뉴얼보다 초과…원인은 아직 ‘깜깜’
- [단독] 유흥업소 실장 “5차례 투약” 진술…이선균 측 “허위 주장”
- ‘궤도 비행’ 만리경 1호 정찰 성능은?…북, 자축하며 “더욱 분발”
- 정유정 1심 무기징역 선고…“치밀하고 계획적 범행”
- [단독] “‘마약 연예인’ 더 있다”?…수사 대상 늘어나나
- [단독] “최태원, 가족은 300억·동거인에겐 1천 억”…“증여 있지도 않아”
- 무주택 청년에 연 2%대 ‘주담대’ 지원…효과 있을까
- ‘암컷’ 발언 일파만파…옹호하던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퇴
- 노인 43% ‘씹기 어렵다’…영양 결핍에 치매 위험까지
- 44억 원이나 걷었는데…국회사무처,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설립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