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명예의 전당’ 개설

[KBS 강릉]강릉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시청 대표 홈페이지에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습니다.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는 1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들이 오를 수 있으며, 현재 12명의 기부자가 게시돼 있습니다.

강릉시의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은 오늘(24일) 기준 2,041건에 1억 8,500만 원입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