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울산서도 학교 채용비리 1건 적발
박중관 2023. 11. 24. 23:54
[KBS 울산]경찰이 채용과 안전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채용비리 1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간과 공공 분야의 '채용장사', '취업갑질', '채용·인사 업무방해' 등 3대 채용비리 특별단속을 벌여 137건을 적발해 978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서는 북구지역의 한 학교교사가 채용비리 건으로 적발돼 송치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행정망 복구 시간 매뉴얼보다 초과…원인은 아직 ‘깜깜’
- [단독] 유흥업소 실장 “5차례 투약” 진술…이선균 측 “허위 주장”
- ‘궤도 비행’ 만리경 1호 정찰 성능은?…북, 자축하며 “더욱 분발”
- 정유정 1심 무기징역 선고…“치밀하고 계획적 범행”
- [단독] “‘마약 연예인’ 더 있다”?…수사 대상 늘어나나
- [단독] “최태원, 가족은 300억·동거인에겐 1천 억”…“증여 있지도 않아”
- 무주택 청년에 연 2%대 ‘주담대’ 지원…효과 있을까
- ‘암컷’ 발언 일파만파…옹호하던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퇴
- 노인 43% ‘씹기 어렵다’…영양 결핍에 치매 위험까지
- 44억 원이나 걷었는데…국회사무처,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설립 취소